수호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며

수호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며

2023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, 수호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회사에서 쉼 없이 달리다 보면 내가 어느 정도까지 온 건지, 잘하고 있는 건지 돌아볼 겨를이 없곤 해요. 따라서 수호는 남은 하반기를 더 잘 달리기 위해 잠시 마침표를 찍기로 했습니다. 근래 가장 많이 웃었던 야유회부터 상반기 리뷰와 올핸즈까지, 그 과정을 기록해 보았습니다.